터키에서 튀르키예로 국호 변경한 이유는?
형제의 나라 터키에 관한 몇 가지 정보입니다. 최근 시리이와 튀르키예에 일어난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그 피해가 막강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터키에서 튀르키예로 국호 변경
오래전부터 터키라고 불렸지만 얼마전부터 국제사회에서는 터키를 튀르키예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습니다. 2022년 6월 터키는 UN에 국호 변경을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여 6월24일부터는 한국어 표기로도 튀르키예로 공식 변경이 됐습니다.
터키가 국호 변경을 신청한 이유는 갑자기 신청한 것이 아니라 터키 내에서는 오래전부터 튀르키예로 불러왔습니다. 튀르키예의 뜻은 터키의 땅이라는 뜻으로 터키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반대로 터키의 뜻은 칠면조나 겁쟁이 등과 같이 좋은 의미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터키 내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튀르키예 상식 문화
튀르키예인에게 집으로 초대 받은 일이 있으신가요? 튀르키예는 집안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고 들어 가지만, 일반적으로 집주인은 신발을 신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라고 해도 손님은 신발을 벗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방문할 때 좋은 선물은 사탕, 과일, 꽃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튀르키예는 영어를 사용할까?
튀르키예는 튀르키예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영어는 우리나라만큼 잘 사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나 아야 소피아가 있는 이스탄불에는 관광으로 인해 영어 빈도가 높은편입니다.
튀르키예 날씨
튀르키예의 날씨는 어떨까요? 해외 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특히나 민감한 부분이 날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1월은 우리나라 늦가을의 날씨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스탄불에서는 가장 추운달이라고 하지만, 너무 두껍게 옷가지를 챙길 필요는 없습니다.
2월에서 4월은 잦은 비로 우산을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2월은 평균 강수일이 15일이나 되며 4월은 평균 강수일이 10일입니다.
5월은 일교차가 꽤 큰편입니다. 6월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며, 7,8월은 비가 거의 오지 않고 무더운 날씨입니다.
8월까지는 비가 자저 오지 않지만 9월부터는 다시 평균 강수일이 10일이 넘습니다. 12월은 최저 기온이 5도 정도로 서울의 11월과 비슷합니다.
'유용한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보문고에서 카카오톡 기프티콘 사용하는 방법, 기프트 카드 교환하기 (0) | 2023.03.19 |
---|---|
스투키 통통하게 키우기, 두껍게 키우는 방법은? (0) | 2023.02.24 |
러브벌레 예방 및 퇴치하는 방법 (0) | 2022.07.04 |
집에서 반지 호수 쉽게 재는 방법과 손가락 위치별 반지 의미 (0) | 2022.06.30 |
싸이 흠뻑쇼 2022 미성년자 입장 및 중고 티켓 양도 입장은 가능할까? (0) | 2022.06.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