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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갤럭시워치4 클래식 카카오톡, 인바디, 혈당 기능 공통점과 차이점

by 머머리1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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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갤럭시워치4 클래식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워치4 출시일이 알려지자 여러 기능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건 혈당 기능과 인바디, 카카오톡 기능 등이 있는데요,

사전예약 관련된 정보는 물론 이 두모델의 차이점과 추가된 기능, 장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예약 기간과 카드할인


갤럭시워치4 출시일 사전예약은 23일까지로, 삼성공식홈페이지 또는 쿠팡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재 갤럭시z플립3은 공홈에 재고소진인데, 마찬가지로 갤럭시 워치도 그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안전한 쿠팡이 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7% 카드할인이 적용되고 있으니 서두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워치4의 여러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시죠.

 

 

갤럭시워치4 확실히 세련돼졌다.


우선 갤럭시워치4에 대한 기본적인 디자인 설명입니다.
디스플레이는 40mm, 44mm로 나왔고 전작은 엑티브2입니다. 색상은 블랙 실버 그린 핑크골드로 색상 추가에 대한 공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라운드는 기본적으로 검은색상이고 테두리만 색상이 다르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매우 세련됐으며, 애플을 위협하는 디자인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두께는 2mm로 전작보다 15% 정도 얇아졌는데, 눈에 띌 정도로 슬림한 게 인상 깊었습니다. 스트랩은 조금 단단한 느낌이었는데 다르게 표현하자면 힘이 생겼습니다. 두께가 더 두꺼워졌다고 느낄 정도였는데, 실제 두께는 비슷하며 스트랩이 각지게 변경되었다는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갈수록 서서히 두꺼워지는 디자인 때문에 두께가 더 두껍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4 클래식


워치4가 알루미늄 소재의 터치 회전 베젤이라면, 클래식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에 회전 베젤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외적으로도 쉽게 구별이 가능하긴 하지만 더 디테일한 점은 터치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42mm, 46mm로 전작인 워치3과 비교를 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커진 디스플레이로 남성분들이 선호하는 크기라고 생각됩니다. 큼지막한 거 좋아하시는 남성분들 많잖아요?, 색상은 블랙과 실버 총 2종류로 나왔고, 전체적인 질감은 뽀송뽀송한 느낌으로, 전작과의 차이로는 회전 베젤의 돌기가 매우 촘촘해졌다는 점입니다.

 

갤럭시워치4와 클래식의 공통점과 장점


전체적으로 두께가 얇아졌다는 점에서 큰 디자인 변화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스트랩을 전부 20mm로 통일하면서 시계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겐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다른 여러 20mm 시계줄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은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죽 스트랩이 아니라 아쉬워하는 소리도 많았는데요, 겉은 가죽, 안쪽은 불소 고무 재질로 하이브리드 레더밴드가 있기 때문에 가죽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만족할만한 실용적인 스트랩도 있답니다. 그밖에 매쉬 재질의 메탈밴드, 익스트림 스포츠 밴드도 있죠.

 

카카오톡 답장 기능 추가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카카오톡 기능도 드디어 생겼습니다. 기존에는 확인만 가능했는데, 이제부터는 답장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가 작기 때문에 직접 타이핑을 한다는 것이 불편한 점이긴 합니다. 이에 대한 보완 방법으로는 음성기능손글씨 기능이 추가됐기 때문에, 굳이 일일이 입력하지 않고도 쉽게 답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에 도움 되는 시스템


코로나로 인해 더욱이,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가 바뀌면서 이제 스마트 워치는 건강시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워치4에는 체성분 측정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몸무게, 키 등을 입력하게 되면 간단하게 체성분, 인바디 측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이건 정말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되는데, 눈치 보면서 헬스장이나 보건소에 갈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인바디 측정을 할 수 있답니다. 이 기능은 4분기 안에 추가될 예정인데, 당장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하신다고 해도 조금 더 기다리셔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면 측정, 산소포화도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수면 측정이란 코골이 감지 기능을 뜻하는 건데, 내가 자는 동안에 코골이를 녹음해서 아침에 들을 수 있다는 거죠. 매우 유용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자주 쓰일 것 같고, 재미가 추가된 아주 센스 있는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더 커진 해상도, 사용시간은 40시간


갤럭시워치4는 최대 4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시스템 체제가 바뀌면서 평균 사용량의 수치는 무의미해졌습니다. 또한 전작 디스플레이는 360x360이었는데 이번엔 396x396, 450x450으로 훨씬 커졌기 때문에 터치로 인해 불편한 점을 대폭 감소했습니다. 해상도 역시 올라갔기 때문에 비교될 정도로 선명해졌다는 것도 직접 느끼실 수 있죠.]


플레이스토어에 추가된 기능도 있습니다. 바로 아디다스 러닝나이키 런닝 모드인데요, 이전엔 애플만 가능했던 기능이었는데 이젠 갤럭시워치4도 가능해졌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 '휴대전화, 시계에설치'라는 글자가 보일텐데 이 글자가 있다는것이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밖에 아쉬운점은 갤럭시워치4 혈당 기능은 추후에 추가될 예정인데, 당장은 사용하실 수가 없고 이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 초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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