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액정 깨짐 또는 아이폰 배터리 고장일 경우에는 다들 어떻게 조치를 하시나요?
수리를 위해서는 사설수리업체와 애플 센터로 나뉘게 되는데,
어떤 곳으로 가야하는지 많이 헷갈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아이폰 고장 났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이폰을 처음 구매하셨을때 애플케어를 가입하신 분도 계셨을 거고
별도로 보험을 안 드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주기적으로 나가는 비용이 아까워서 보험 가입을 안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더군요.
저도 마찬가지로 보험가입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먼저 아이폰 배터리 고장일 경우 대처법입니다.
배터리가 고장 나는 경우는 대부분 연식 문제이거나, 사용 방식에 대해 고장이 납니다. 때문에 배터리 성능을 위해 효율적으로 설정을 해놓는 게 중요한데, 자세한 글은 아래 링크 남겨 두겠습니다.
배터리가 고장 났을 때는 아이폰 기종에 따라 배터리 교체 비용이 제각기 다릅니다.
애플센터에서는 x부터 11 이상 시리즈 기기들은 79,200원이고 나머지는 59,400원입니다. 크게 부담스러운 비용은 아니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이 80% 미만 떨어지거나 발열이 비교적 심하게 느껴질 경우에는 서둘러 방문해서 수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애플센터가 아닌 사설 수리업체는 업체마다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는데, 구형 버전들은 4만 원대이고 신형 버전들은 비싸도 6만 원이 넘지 않습니다. 여러 업체에 전화해서 직접 견적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발품을 파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고민인, 아이폰 액정이 깨졌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폰 액정 깨짐에 대해서는 여러 문제들이 겹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질때가 많은데, 이게 단순히 액정만 깨진건지, 아니면 내부 손상으로 메인보드까지 고장이 난건지 제대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액정깨짐 일 때 애플케어 or보험가입이 아니신 분들은 역시 사설업체로 가시는 게 낫습니다. 스마트폰 사설 수리업체에서 액정 수리 비용은 앞판 뒤판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게 10~20 사이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애플케어 대상자라면 40,000원으로 수리가 가능하지만, 아무런 보험가입이 안돼 있을 경우에는 보다시피 가격이 상당하게 나옵니다. 다른 통신사 파손 보험 가입을 해두었다면 일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자신이 보험가입을 했는지 헷갈리신다면 통신사에 전화해서 바로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아무런 파손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폰이 고장 났을 경우에는 사설업체를 가는 편입니다.
파손이 심할 경우에는 수리비보다 리퍼를 하는 게 좋은데, 구형폰이라 굳이 리퍼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면 자급제 공기계를 구매해서 유심만 옮겨 사용하시는 게 더 저렴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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