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팁

자급제 단점 뜻, 스마트폰 저렴하게 사는법과 갤럭시s21 아이폰12 미니 자급제 가격 비교

by 머머리1 2021. 7. 18.
반응형


자급제폰에 대한 정보글은 카테고리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단락에서는 자급제 뜻단점에 대해 알아보고,
또 요즘 인기있는 삼성 갤럭시 s21 자급제와 애플 아이폰12 미니 자급제 싸게 사는 법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의 사용 연령대는 무한대로 뻗어나갔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폭이 넓어지면서 다양한 시장들이 등장하게 되고 업자들은 너도나도 좋은 혜택으로 아이폰, 갤럭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싸게 사는 방법과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는 대리점 구매보다 자급제폰이 확실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기계값만 주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약정, 요금제에 대해 자유롭기 때문이죠. 대리점 성지라고 한들 온라인에서 찾아보는 자급제폰 가격 보다 싸게 팔진 않습니다. 이렇게 저렴한 이유에는 광고, 마케팅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때문인데요, 매장 디스플레이 관리비용, 인건비 등 다양한 이유도 포함됩니다.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2 미니 자급제 같은 경우에도 대리점 가격과 비교해보자면, 출시가가 95만 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리점에서는 공시 지원금과 선택 약정 할인 25%가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가격만 본다면 대리점이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최대 저렴하게 샀을 때를 계산해 보면 65만 원 정도에 구매도 가능하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사실에는 '기계값만' 저렴하다는 것이죠.

우리는 스마트폰을 계약할때 요금제라는 것을 필수로 체결하게 됩니다. 선택 약정을 하게 되면 할인을 받는 대신 요금제는 5G 이상으로 사용해야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기본 요금제는 7~8만 원 이상입니다. 결국 핸드폰을 저렴하게 사고 요금제를 비싸게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우리는 이때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기기 자체는 저렴하게 산 것이 분명한것이기 때문에 요금제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을 하지 않게 되죠.

 

비싼 경우에는 요금이 10만원이 넘을 수도


그렇게 한 달 통장에서 빠지는 요금을 확인하게 되면 비싼 폰일 경우에는 10만 원 정도, 기기값이 낮을 경우에는 8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대리점에서는 3~6개월 뒤에는 요금제를 변경할 수 있으니, 다시 찾아오거나 다른 대리점에서 요금제를 바꾸라고 권고합니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삼성의 갤럭시 s21 자급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쿠팡에서만 봐도 기기마다 카드사 할인이 있는데 그 혜택으로 받을 수 있는 게 10~15% 정도 됩니다. 선택 약정만큼 폭발적인 할인은 아니지만 가격의 1/10 정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니 무조건 유리한 혜택이죠.

 

자급제 뜻은 간단합니다. 유통비를 절감한 공기계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것인데, 정품 가품을 따지는 것은 정말 몰라서 하는 소리이고, 남들이 쓰고 있는 그 제품과 마찬가지로 정품이며 하자 있는 상품이라 저렴하게 파는 게 아닙니다.

자급제 단점이라고 한다면 뭐가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요금제 가입 문제일것 같습니다. 대리점 같은 경우에는 비싸게 사더라도 직원이 알아서 필요 요금제를 맞춰주고 추천해주는데, 공기계만 새로 살 경우에는 직접 알아보셔야 한다는 점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알뜰폰 요금제라고 해서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보다 저렴하게 쓰시기 위해서는 꼭 살펴보시는 게 좋습니다. LG U플러스 알뜰폰도 있고, SK7 mobile, 우체국 등 매달 혜택이 다르고 가짓수가 상당합니다. 통화를 많이 하는 소비자에게 필요한 요금제, 문자, 데이터 등 자신에게 맞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통신사마다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성비 좋게 사용하실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 가격대는 2~3만 원 정도입니다. 그것보다 저렴한 건 1만 원 대도 있답니다.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다는 게 자급제 단점이긴 하지만 20분만 투자하셔도 충분히 해결하실 수 있으니 앞으로의 2년이 편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감수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자급제 단점으로는 할부입니다. 통신사를 통해 구매할 경우에는 30개월 이상 기기값 할부가 가능한데 온라인 공기계를 구매할 경우에는 최대 24개월 할부가 가능합니다. 카드사 마다 다르지만 삼성카드 같은 경우에는 6개월까지만 무이자이고 나머지는 할부금액을 부담해야 됩니다.

사실 크게 부담스러운 문제는 아니라 단점에 포함을 해야되나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머리 쥐어짜 내 보니 이것도 단점이긴 합니다.

 

중고보다는 새제품


이 외에는 단점이라고 할 게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몰라서 구매를 안 하는 것뿐이지 무조건적으로 이득을 보는 소비 방법이기 때문에, 추천을 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굳이 별 필요 없는 5G를 쓰시는 것보다 LTE 무제한을 쓰시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이런 자유로운 점 때문에 언제든지 공기계만 있다면 유심만 옮겨서 개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핸드폰을 자주 바꾸시는 사람들이라면 무엇보다 좋은 게 자급제폰입니다.

중고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굳이 중고로 사셔서 고장에 수리비를 부담하시는 것보다 새 제품 쓰셔서 나중에 되팔 때 한 푼이라도 더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